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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브리핑/경제

20230921 목 [경제] "경남은행 횡령사건, 3천억원 규모로 최악의 금융범죄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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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은행 횡령사건, 3천억원 규모로 최악의 금융범죄로 드러나"

경남은행의 횡령 사건이 국내 역사상 최악의 금융범죄로 밝혀졌습니다. 50대 부장급 간부는 15년 동안 부동산 PF 및 부동산 사업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은행 자금을 빼돌렸습니다. 횡령금으로 부동산 및 주식 투자, 자녀의 유학을 지원하고, 대량의 현금과 골드바를 숨겼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횡령액은 3천억 원에 이르며, 기업 및 금융권에서의 개인 횡령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이 사건은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감독 부족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금감원은 이를 계기로 직원 통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남은행 #금융범죄 #횡령사건 #금융감독 #금융규제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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