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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국 전직 공무원, 공산당에서 제명된 후 부패 의혹 논란
중국 남부 선전시 전직 교통국 화물관리국 국장이 공산당에서 제명되었고 부패 의혹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그는 당에 충성하지 않고 담합행위, 규정 위반, 영리 활동, 직무 남용을 행한 혐의로 공산당원 면직 처분을 받았다. 당국은 그의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결정했다. 부패 의혹은 그의 손녀가 SNS에 게시한 글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에 따라 네티즌들이 부패 의혹을 제기했다. 중 전 국장은 주장을 부인하며 은퇴할 때까지 성실하게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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