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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아이사랑홈'으로 저출생 대책 발표
서울시가 '아이사랑홈'을 포함한 '양육친화주택'을 최대 12년간 거주 보장하는 저출생 대책으로 발표. 이 주택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과 함께 양육 인프라를 품은 주거지로, 복합문화형, 지역거점형, 지역사회통합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서울시는 주거 정책을 '양육 가구'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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