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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수들, '견리망의' 올해 사자성어로 꼽아
한 해 동안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네 글자 성어로 나타낸 교수들. 교수신문 설문 결과, '견리망의'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이는 '이로움을 보느라 의를 잊다'는 뜻으로, 사회 전반에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문화를 비판한 것이다. '적반하장'과 '남우충수'도 높은 지지를 얻었는데, 이는 정부의 책임 회피와 무능한 인사선정을 비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들의 사회 비판을 나타낸 이번 설문은 전국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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