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2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2024년 01월 02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출처 - https://1briefing.tistory.com/ 매일 03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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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전, 정당지지율 격전… 대권주자 선호도 뜨거운 갈등

다가오는 총선을 앞둔 100일을 맞이하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전이 예상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치열한 지지율 경쟁을 벌이며, 대권주자인 한동훈과 이재명의 선호도 또한 경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치열한 지지율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무당층의 견제나 정부 지원을 둘러싼 견해도 분분하게 나타났다. 이에 더해 신당 지지율도 민주당,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찬반 의견이 분분하게 드러났다. 총선을 앞둔 정당 지지율 뿐만 아니라 대권주자 선호도 역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정당 간 합병이나 창당 논의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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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구예산 삭감, 연구기관·대학 연구실 판도 변화

올해 R&D 예산이 4조 6천억원 삭감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실이 예산 축소 알림에 직면했다.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에서도 연구자들은 연구 예산이 70% 감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로 인해 계획된 연구는 중단되고, 정부 연구기관에서도 데이터의 무의미성이 우려되고 있다. 연구비 삭감은 학생들의 연구 지망을 막고, 정부의 보호 약속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오히려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예산 축소로 연구자들은 불안을 갖고 있으며, 대응이 늦어진 상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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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이시카와현 강진, 동해안 피해 없어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7.6 규모 강진 발생. 현재까지 동해안에 인명, 물적 피해 없어. 비상대응반 활성화되었다, 주민은 해안가 접근이 제한 되었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시켰다. 지진해일의 최고 높이는 묵호 67㎝, 속초 41㎝, 임원 30㎝, 남항진 20㎝, 후포 18㎝등 으로 기상청의 주의보 발령 기준 미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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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23년, 기록적인 폭염과 온난화 경고

2023년은 12만5000년 만에 가장 더운 해로 예상됩니다. NOAA 등 기관은 이를 확정 짓기 위해 통계를 집계 중이며, 올해는 연이은 최고 기온과 지난 세기 평균을 뛰어넘는 역대적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구 온도 상승은 화석연료와 인간 활동의 영향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이를 제어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폭염이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세계기상기구는 다음 5년 동안 역대 가장 더운 시기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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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AI 석학, 두머와 부머 갈등

AI 석학들의 입장이 엇갈리며, AI 기술의 발전에 대한 두 갈래의 시각이 대립. 샘 올트먼과 일리야 수츠케버의 충돌이 있었다. 그리고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의 대립 등 AI의 발전이 인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견을 내 놓았다. 한편 '부머'는 AI 규제 필요 주장했고, '두머'는 안전한 AI 개발 강조했다. AGI 시대가 다가오자 두머와 부머의 입장 차이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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