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6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2024년 03월 26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출처 - 1분브리핑 ; 티스토리 / 페이스북페이지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매일 03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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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 선두 경쟁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국민의미래와 2.1%p 차이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전체 의석 중 13~15석을 예상되며,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지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워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역구 출마자 부재로 선거운동에 주춤할 수 있으나,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검찰의 디지털수사망 '디넷'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며 당 내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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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과 대구, 악성 미분양으로 경고음

부산과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이 급증하며 부동산 시장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대거 미분양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악성 미분양 문제가 심각하다.

정부의 세제 혜택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규제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건설사의 올해 자진폐업 신고 건수가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시장은 규제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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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실패

한 종합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되었으나 가장 기본적인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팀장이 물리치료사의 근로시간을 감시하고 제한한 사례로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적절한 처벌을 내렸으나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리는 이뤄지지 않았다.

사업장의 인사조치까지 강제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인사평가를 받는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병원 측은 후속 조치로 인사평가에 불이익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사태 해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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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스크바 총격 테러로 인한 비상구 봉쇄와 인명피해

모스크바 총격 테러에서 비상구 폐쇄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두되고 있다.

6000여 명의 관객에게 총격을 가한 무장 괴한들이 희생자 수를 크게 늘렸다.

총상과 화재로 인한 유해 화학물질 중독이 주요 사인으로 지목되며 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다.

피해자들이 비상구를 통해 탈출하기 어려웠으며 당국의 부실한 대응이 비판받고 있다.

과거에도 비상구 봉쇄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으며, 신원 파악과 사망자 식별에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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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우주 쓰레기, 끝없는 위협

우주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우주 비행체의 부속품과 고장 난 인공위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10cm 이상의 쓰레기만 3만여 개, 1cm 이상은 90만 개가 우주를 떠돌고 있어 충돌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쓰레기는 통신, 위치 정보 서비스, 인터넷 등을 마비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쓰레기를 청소하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로봇팔을 이용한 수거 등이 그 예시이다.

세계는 우주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인공위성에 궤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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