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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브리핑

2023년 08월 22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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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22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 1~2일 검토"…, 24일 이동관 임명 유력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4일 이 후보자를 신임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여권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은 법상 강제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재송부 시한을 1~2일로 짧게 설정하거나, 아예 요청을 안 해도 된다이르면 오는 목요일(24), 늦어도 이번 주중엔 이 후보자 임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법 제6조는 국회가 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한 경우 대통령은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송부 시한 내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그다음 날부터 임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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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 이자 5000원인데도"…20 4명 중 1, 소액대출 연체

저신용자에게 최대 100만원을 긴급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대출에 대한 연령대별 이자 미납률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 4명 중 1명이 월 이자 5000원 가량도 갚지 못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일각에선 금융 및 신용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소액생계비대출 전체 이자 상환율은 85.9%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납률은 1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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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은행강도 도주 나흘째모자·마스크 쓴 용의자 행방 묘연

대전 신협 은행강도 사건 발생 나흘째가 됐지만, 용의자에 대한 행방이 여전히 묘연하다. 금방 잡힐 줄 알았던 용의자 체포가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21일 대전서부경찰서는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도주 수단을 여러 차례 바꿔 이동하는 강도 용의자 A씨의 신원과 행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A씨가 범행에 이용한 오토바이 2대를 각각 다른 장소에서 발견한 경찰은 이후 A씨가 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며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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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국 '악마 간호사', 신생아 수십명 더 죽였을 수도"

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 시도한 영국의 간호사에게 더 심각한 여죄 정황이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간호사 루시 렛비(33)가 과거 근무한 잉글랜드 북서부의 병원 2곳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것 외 영아 수십 명을 더 해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체스터 백작 부인 병원에서는 수상한 사건을 겪은 아기 약 30명이 확인됐다고 경찰 수사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전했다. 앞서 법원은 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렛비에게 지난주 유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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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머스크 '로켓 배송' 21년 만에 획을 긋다스페이스X 사상 첫 흑자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업체스페이스X’가 올 1분기 사상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머스크가 2002화성 식민지 개척을 기치로 내걸고 창업한 지 21년 만이다. ‘허황된 꿈이라는 시장의 비웃음과약속을 지키지 않는 거짓말쟁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한 번도 뜻을 굽히지 않은 머스크의 뚝심이 이뤄낸 결과이다. 우주인과 화물을 실어 나르는로켓 배송과 전 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스타 링크등 스페이스X의 핵심 사업은 이제 국가의 능력을 뛰어넘는 민간 기업의 위상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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