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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브리핑/세계

20230829 화 [세계] 일본 총리 "중국의 반일 행동 유감"…오염수 해양 방류 논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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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 총리 "중국의 반일 행동 유감"…오염수 해양 방류 논란 격화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중국의 반일 행동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중국발 항의 전화와 일본인학교에 투석 등의 반일 행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중국과 과학적 의견 교환을 강조하며 항의했다. 또한 미국이 일본의 안전 절차를 인정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중국에 전달할 것을 강조했다. 일본은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에 대응하여 수산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항의 전화와 반일 행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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