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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브리핑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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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14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출처 - https://1briefing.tistory.com/ 매일 06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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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BTS 군 면제" 발언 및 혁신 방향 언급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3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통합 이후 희생 대신 민생을 강조하며, 기업의 조정과 국가의 위상 향상을 언급했다. 특히, BTS 멤버들의 군 복무에 대해 "왜 군대를 보내느냐" "BTS 군 면제해줘"라고 주장했다. 형평성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평가를 객관적으로 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돈 문제가 아니라 국가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로 주장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BTS #군면제 #민생 #기업조정 #국가위상 #장르만여의도

 

[경제] 겨울 과일 가격 급등, '()과일'로 불리는 사과, 배 등 높은 물가 예상

딸기, , 홍시 등 겨울 과일의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병해충 기승 등으로 생산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딸기와 설향 등의 도매가격은 작년 대비 20% 이상 상승했고, 감귤 가격은 3배까지 올랐다. 농수산식품공사는 여름 기후 변화와 병해충 피해로 겨울 과일 초기 반입량이 줄어, 과일들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사과와 배도 이번 달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못난이 과일' 출하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도 B급 과일에 주목하고 있다.

#겨울과일 #과일가격 #물가상승 #딸기가격 #사과배가격 #못난이과일 #농수산식품공사

 

[사회] 정부, 근로시간 개선 방향 발표 및 노사협의 추진

정부가 주 52시간 근로제도를 평가한 결과, 현장에서는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주 52시간제로 어려움을 겪은 사업주는 14.5%에 불과하며, 현행 연장근로 총량을 유지하되, 단위를 주에서 월이나 분기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높았다. 정부는 노사의 의견을 수용하며, 일부 업종과 직종에서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노사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제조업과 건설업, 설치-정비-생산직, 보건의료직이 주목받았다. 그러나 건강권 우려를 고려하여 주당 근로시간 상한을 설정하고, 근로자의 휴식 보장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60시간 이내에서 노사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시간개선 #노동정책 #52시간 #노사협의 #연장근로 #일자리정책 #근로시간제한

 

[세계] 일본에서 야생 곰 습격 사망자 5, 부상자 180

최근 일본에서 홋카이도 지역을 중심으로 야생 곰이 주택가 등에 나타나 인간을 습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만 5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부상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먹이 부족으로 인해 야생 곰이 산속에서 나와 주거지로 내려오고 있으며, 야생곰 출몰 사건은 10년 전 46건에서 올해 들어서만 164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안전 수칙과 퇴치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은 걱정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일본 #야생곰 #습격 #사망자 #부상자 #기후변화 #안전수칙

 

[IT/과학] ISS 우주유영 중 공구가방 떨어져 '우주미아', 현재 지구 궤도 돌고 있어 관측 가능

ISS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수리 작업 중 떨어뜬 공구가방이 현재 지구 궤도를 돌며 '우주미아'가 되었다. NASA 소속 우주비행사인 자스민 모그벨리와 로랄 오하라가 수리를 위해 우주유영 중이었던 사건으로, 일본 우주비행사 후루카와 사토시가 후지산을 촬영하던 중 사고가 포착됐다. NASA는 가방의 궤적 분석 결과 ISS에 위협을 끼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으며, 가방은 현재 415㎞ 상공을 돌며 '우주쓰레기'가 되었다. 앞으로 몇 달 내에 지구 궤도 약 113㎞ 고도에 도달하면 분해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 조건과 타이밍이 맞다면 지구에서 쌍안경으로도 관측 가능하다.

#ISS #우주유영 #우주미아 #NASA #우주쓰레기 #지구궤도 #우주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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