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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올해의 마지막 별똥별 우주쇼
12월 14일부터 15일 새벽까지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쌍둥이자리가 가장 높이 떠오르는 새벽 4시쯤 최고조를 맞이할 이 우주 쇼에서는 맨눈으로도 별똥별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당 150개 가량의 별똥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성우는 소행성 파에톤의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로 떨어져 별똥별로 보이는 현상으로,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파에톤 궤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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