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출처 - https://1briefing.tistory.com/ 매일 03시 최초 공개.

 

1분브리핑 오픈채팅 비번 카카오(다음/네이트) 검색 ‘1분브리핑 코드’

자율배포, 단 수정배포금지 및 수익성이용금지.

2023년 12월 14일에 1분브리핑을 무단으로 수정배포하신분은 17일까지 자수하여 사과하시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저랑 서약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변호사와 대화나누셔야 할겁니다.

오픈채팅에서 텍스트 발행은 오늘부로 마지막입니다. 앞으로는 카드뉴스만 오픈채팅에 배포하겠습니다.

 

[정치] 비대위원장 후보군, 국민의힘 내부 갈등 속 조율 중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후보군으로 떠오른 인사들에 대한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원희룡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영향력과의 맞물림으로 부담을 안고 있으며, 김한길 위원장은 지역적 반발과 이념적 이해 부재로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후보군들의 장단점과 갈등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이력과 관련 논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내부갈등 #후보군 #윤석열 #정치혼란 #인사선정 #이념적논란

 

[경제] 고물가 여파, 외식·소비 위축... 자영업 부담 커져

경기 하락과 고물가의 악영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외식비용이 상승하며 가계 지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삼겹살, 소고기, 소주, 맥주 등 외식 품목들의 물가가 상승하며 소비자들은 절약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소비 위축으로 매출 감소와 경영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고물가 #소비부진 #외식비용상승 #자영업자 #소상공인 #경제하락 #가계지출

 

[사회] 우리나라 50년 후, 인구 1천550만명 줄어든다

통계청의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50년 동안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1천550만명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산율이 반등할 경우 3천600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출산율이 유지될 경우 2천만명 이상 감소해 3천만명 선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생산 연령층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초고령 사회로의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 구조도 '항아리형'에서 '역삼각형'으로 변화할 전망입니다.

#인구감소 #출산율 #고령화 #통계청 #인구구조 #출산정책 #생산연령

 

[세계] 2025년 오사카 엑스포 운영비 증가, 국민 부담 커져

2025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운영비가 40% 증가해 1160억엔(1조 626억원)에 달한다는 소식입니다. 건설비 또한 상승했는데, 국제박람회협회는 운영비 증액을 입장권 수입과 기념품 판매 등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엑스포에 대한 일본 내 반대 의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사카엑스포 #운영비상승 #국제박람회 #비용부담 #일본 #건설비용증가 #국민의견

 

[IT/과학] 테슬라, '옵티머스' 2세대 AI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 더욱 인간적인 기능성

테슬라의 '옵티머스' 2세대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는데, 이 모델은 더 빠른 걸음 속도와 가볍게 된 무게, 감지 기능이 향상됐다. 최신 모델은 실제 손과 발 구조를 모방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며, 영상에서는 계란을 삶는 기계에 안전하게 계란을 옮기거나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로써 테슬라는 공장 노동력 대체나 가사 도우미로의 활용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테슬라 #AI로봇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기술혁신 #로봇공학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