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15일 수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2024년 02월 15일 수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출처 - 1분브리핑 ; 티스토리 / 페이스북페이지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매일 03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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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공천 제안

국민의힘이 전 혁신위원장에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제안하고 있다.

전 혁신위원장은 출마 가능성이 있었으나 가족 반대 등의 이유로 출마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전 혁신위원장에게 직접 출마를 요청했으나, 출마 의사가 없다고 전해졌다.

국민의미래는 출범이 연기되고 있으며, 비례대표 공천과 현역의원 배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제3지대 빅텐트의 등장으로 총선 구도에 변수가 생겨 국민의힘의 결정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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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권, 태영건설에 4000억원 운영 자금 지원 검토

은행권이 태영건설에 4000억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은행 등 주요 채권단은 마이너스 통장 개념의 대출로 운영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산 매각 전 자금 부족 문제에 대비해 브리지론 자금을 제공할 계획이며, 손실 부담은 채권단이 나눠서 감내할 것으로 보인다.

PF 사업장 정리는 지연되고 있으며, 채권단이 신규 자금 투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 중이다.

태영건설과 관련된 PF 사업 처리에 대한 결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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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벌 3세 사기 행각에 중형 선고, 법정서 오열

재벌 3세 행세로 30억원 사기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

전청조는 반성 없이 큰 사기를 계획해 유명인을 사칭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로 반성 없이 수많은 사기로 돈을 획득하려 한 점을 지적했다.

중국 작가의 소설을 인용하며 사기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한 재판부는 현실과의 대조를 언급했다.

사기 사건과 관련해 전청조의 공범에게도 징역이 선고되었으며, 경찰은 수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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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린란드 빙하 녹아 식생지로 변화, 지구 온난화 경고

그린란드에서 30년간 약 2만8천490㎢의 빙하가 녹아 식생지와 습지로 변화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암석이 드러나고, 식생지와 습지가 확대되면서 지역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북극의 기온 상승 속도가 두 배 빠르며, 이는 그린란드의 온도 상승으로 해수면 상승을 초래한다.

그린란드의 빙하 손실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

빙하 녹아 식생지가 형성되면서 추가적인 얼음 녹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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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알뜰폰 시장 성장에 따른 보이스피싱 우려

알뜰폰 가입 회선이 900만개에 육박하면서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명의 도용 문제가 뒤따르고 있다.

명의 도용으로 인한 번호 개통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은 어려운 상황이다.

분쟁조정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인정받기 어렵고, 기업은 본인인증 절차를 준수하며 입장을 밝힌다.

알뜰폰 시장의 성장으로 보이스피싱 문제가 더 커질 전망이며, 온라인 개통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방통위는 온라인 개통 절차의 개선과 사업자의 적극적인 조정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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