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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브리핑

2024년 02월 09일 금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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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09일 금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1분브리핑 입니다. 새해 福 넘치지 않고, 부족하지 않을 만큼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명절인 설연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며칠간 1분브리핑으로는 뵙지 못해서 저 역시 속이 상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글을 하나 적었습니다.
오늘은 '설'이란 우리의 명절에 대해서 1분브리핑 식으로 표현을 해보고자 합니다.


[설] 우리의 전통 명절로 존중받아야 할 이유

'설'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명절로,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가리킨다.
일제시대에 역사적으로 음력설을 억압하려는 시도와 양력 1월 1일을 새로운 '설날'로 정한 과정이 있었다. 이때 구정과 신정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쓰였다고 한다.
음력설 억압은 일제 치하와 그 이후 정권에 이어지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속의 날로 설을 지정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
음력설이 '설날'로 명칭이 복원되고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우리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지금은 '설'이 우리의 전통 명절로 인식되고 있으며, 구정·신정보다는 '설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 #전통명절 #음력설 #설날 #민속의날 #우리문화 #존중 #공휴일 #역사적인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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