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09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2024년 04월 09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출처 - 1분브리핑 ; 티스토리 / 페이스북페이지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매일 03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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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준혁 후보 논란: 거짓 주장과 사퇴 요구

김준혁 후보는 윤대통령 부친인 윤기중 교수를 친일파로 몰아 세운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후보는 윤 대통령의 부친이 일본 쓰쿠바대학 출신이라 주장했지만, 사실은 그와 관련이 없다.

김 후보는 군인을 폄하하고 유치원을 친일로 몰아 세우는 발언으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유아교육자와 참전용사들에게 사과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민주당 내에서도 김 후보의 발언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논란이 발생하며, 이를 두고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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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의료기관에 비급여 보고 제도 확대, 건강보험 혜택 외 진료 정보 공개

이달 15일부터 의원급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비급여 보고 제도가 확대 적용된다.

비급여 보고 제도는 건강보험 비급여 진료 비용과 내역을 보건당국에 의무 보고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국민은 비급여 항목을 파악하여 의료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보고 대상이 되는 비급여 항목은 594개에서 1천68개로 증가했다.

정부는 공개제도를 개편하여 비급여 가격 정보뿐만 아니라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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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15년 구형

검찰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고, 함께 재판 중인 방용철 전 부회장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과정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혐의를 비판하며, 정치자금 수수와 대북송금 의혹 등을 규정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변호인과 함께 최후변론을 펼치며 정치적 의도로 구속되었다고 주장했다.

방용철 전 부회장은 김성태 회장의 귀국을 기다리면서 모든 사건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화영 전 부지사와 방용철 전 부회장의 선고는 6월 7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재판부는 추가 조사로 선고일이 변경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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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 규동 체인 식당, 심야요금제 도입과 가격 상승 논란

일본의 규동 전문 식당인 스키야가 심야요금제를 도입하고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

심야요금제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주문 금액에 7%의 가산이 적용된다.

일부 메뉴의 가격은 오른 것으로, 규동 중간사이즈는 약 400엔에서 430엔으로 상승했다.

가격 인상은 심야 시간대의 높은 인건비로 인한 조치로 설명되었다.

규동 체인의 심야요금제 도입은 일본에서 처음이며,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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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세계 스마트폰 시장, 중저가와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 치열

2023년에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AI 기능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신흥 국가에서 반등하고, 중국 제조사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AI 스마트폰과 폴더블 제품의 등장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삼성전자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

애플과 화웨이도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생산 확대 및 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 내 프리미엄 시장도 활발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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