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9일 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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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야권 인사들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에 여당 비판
국민의힘은 야권 인사들의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을 '방탄 동맹'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검찰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이 문 전 대통령을 찾아 검찰 수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여당은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문 전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검찰 수사가 정당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 전 대통령의 성실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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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출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 불만 폭발
금융당국의 압박에 은행들이 대출 금리 인상과 대출 제한 조치를 강화해 실수요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1주택자의 갈아타기용 대출을 중단했고,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유주택자의 주담대를 제한합니다.
금융당국의 엇박자에 은행들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자율 관리 방침에도 실질적인 기준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추가 규제로 신용대출 한도 축소와 특정 지역 부동산 가격 대응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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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의대 교수들, 의료 정상화 방안 촉구
서울의대 교수들은 정부에 실효성 있는 의료 정상화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군의관의 응급실 근무 거부에 대한 징계 검토 철회와 의료진 부담 경감을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역량 한계를 존중하는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응급실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 구축도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정부의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합리적 의료 정책 수립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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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 간호사, 진통제 대신 수돗물 주사로 9명 사망
미국 오리건주의 한 간호사가 진통제 대신 수돗물을 주사해 환자 9명이 숨졌습니다.
간호사 다니 마리 스코필드는 44건의 2급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스코필드는 마약성 진통제를 빼돌리고 멸균되지 않은 수돗물을 주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족들은 병원을 상대로 약 4058억 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병원 측은 현재까지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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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내년 8월, 구글 독점 행위 처벌 결정 예정
미국 법원은 내년 8월까지 구글의 독점 행위에 대한 처벌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올해 연말까지 처벌안을 제출하라는 법원의 요구를 받았습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경쟁자 등장도 고려할 방침입니다.
법원은 구글이 경쟁사의 시장 진입을 방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무부는 구글 해체 가능성 등 다양한 처벌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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