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2일 목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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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원식 국회의장, 쟁점 법안 본회의 상정 연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본회의에 쟁점 법안 3건 상정을 연기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 등은 19일 이후에 처리될 예정이며, 양당 협의를 촉구했습니다.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법안 상정 연기에 대해 "매우 당황스럽고 경악스럽다"고 반발했습니다.
국회의장실은 첨예한 대결 이슈보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우선순위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장은 여야의정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판을 감수할 각오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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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달의민족, 유료 구독서비스 도입에 자영업자 반발
배달의민족이 월 3990원 유료 구독서비스를 시작하며 배달비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일부 소비자는 혜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들은 회의적입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비 부담이 업주에게 전가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독서비스 참여를 외면하기 어렵다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민은 4개월간 주문 건당 배달비 2000원을 지원하지만 갈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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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지하철 독도 조형물 철거 논란, 재정비 중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이 재정비를 위해 임시 철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노후된 독도 모형을 10월 20일까지 복원해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독도 조형물 철거는 시민 안전과 동선 개선을 위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일부 시의원들은 철거의 배경에 대해 의심을 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철거된 조형물 대신 광화문역 등에서는 독도 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TV가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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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팽팽한 기싸움 전개
해리스와 트럼프가 첫 TV 토론에서 악수 후 100분간 격론을 벌였습니다.
해리스는 부자 감세와 외교 정책을 비판, 트럼프는 반격하며 논란을 이끌었습니다.
CNN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가 잘했다는 응답이 63%, 트럼프는 37%로 집계됐습니다.
해리스 캠프는 2차 토론을 제안, 트럼프 측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리스를 지지하며 대선 판세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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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AI 시대, 직업별 영향 차이 클 전망
세계경제포럼은 AI 시대에도 농기계 기사 등 직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피어슨 보고서는 정원사와 도장공 등 일부 직업의 AI 대체 가능성을 낮게 예측했습니다.
사무직의 경우 AI에 의한 시간 단축이 최대 46%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퓨리서치 센터는 세무 대리인 등은 AI에 큰 영향을 받겠지만 미용사 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시대에 맞는 직업 훈련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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