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9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817 목 [IT/과학] "나 월수입 6800만원?" 구독자 200만명 유튜버 통장계좌 노출 "조회수 기준 조회당 약 0.6원 벌기" "100만 조회수에 약 60만원(수익)" 진입장벽 낮춰 경쟁 심화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한 유튜버가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해 화제다. 유튜브 채널 '1분도 안 돼'는 최근 '정확히 밝힐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수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그들은 월별 조회수 수입에 대한 오해를 해결했습니다. "조회수 100만인데도 수익 60만원 정도... 미드롤 광고는 어쩔 수 없다." 1분도 안 돼' 측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우리 채널의 월 조회수 수입이 4000만~6800만원 정도 나온다. 돈, 왜 광고영상까지 올려?' 그래서 사실관계를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는 8분 이상의 미드롤 광고가 있어야 수익이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1분도 안 되는.. 20230817 목 [사회] 올해 태어난 미등록 아동 144명 중 7명 사망 확인…15명 조사 중. 올해 1~5월에 태어난 미등록아동 144명 중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7명이다. 이 중 1건은 후견인이 형사 고발되어 검찰에 회부된 사건이다. 보건복지부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지 않고 임시출생번호로 식별한 1~5월 출생아에 대해 지난 6월 28일부터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16일 발표됐다. 144건 중 지자체는 120명의 영유아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이 중 112명은 친가족과 함께 생활하거나 시설에 있거나 친척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112명의 영유아 중 91명은 조사 시작 후 출생신고를 완료했고, 19명은 등록 예정이었고, 2명은 해외에서 태어나 출생신고를 했다. 등록이 지연된 19건은 혼인관계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았다. 영유아 6명은 질병으로.. 20230817 목 [세계] "엄마, 바다에 뛰어들어야 해"…하와이 산불 생존자 증언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가운데 화재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 생존자의 증언이 공개됐다. 아나 캐롤리나 페네도(42)는 15일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옥을 경험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강풍으로 정전이 된 지난달 8일까지 페네도는 산불이 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사이렌이나 알람이 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연기가 공기를 가득 채우고 화염이 그녀의 집 주위를 치솟았을 때야 그녀는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Penedo와 그녀의 어머니는 재빨리 차에 탔지만 피난선이 늘어나면서 도로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불이 여기까지 왔다"고 소리쳤을 때 페네도는 그들이 불길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페네도는 "엄마,.. 20230816 수 [IT/과학] 머스크의 도발… "브루스 리가 아니면 이길 수 없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매일 세기의 결투를 벌이고 있는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당신이 브루스 리가 아니라면 이길 수 없어"라고 도발했습니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X(이전 버전의 트위터) 계정에 자신과 저커버그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스크린샷을 게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스크린샷에서 자신이 격투 훈련을 받지 않았다며, 실제 싸움 대신 연습 경기를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그런 다음 저커버그는 "망설이지 말고 결투 여부를 빨리 결정하라"고 무난한 답장을 보냅니다. 문자 메시지에는 "진짜 MMA 대결을 원한다면 스스로 연습하고 준비되면 알려달라"며, "일어나지 않을 일을 계속 폭발시키고 싶진 않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지(결.. 20230816 수 [사회] "안과와 예배"에 사과 없이... 외교부 "심한 유감" 일본에서 오늘(15일)은 태평양 전쟁 패배일입니다. 전쟁범죄자들이 묻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서는 여전히 여당과 야당 의원들이 올해에도 경의를 표하며, 나루히토 황제가 반성과 추모의 감정을 전하였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태평양 전쟁 패배 78주년을 맞아 일본 정부는 올해도 전사자들을 위한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추도 연설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평화주의 표현을 반복하며, 전 장관 아베가 주장했던 국방능력 강화와 헌법 개정을 언급하며 과거의 침략전쟁에 대한 사과 대신 이를 강조하였습니다. [기시다/일본 총리 : 활발한 평화주의의 기치 하에 국제사회와 손을 맞잡고 세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나루히토 황제 : 깊은 반성의 바탕 위에서.. 20230816 수 [경제] "마스크 팩 10박스 샀어요"... 명동과 홍대 상권, 유케의 귀환으로 소생 “중국어 가능합니다. 환영합니다. 중국 관광객을 위한 할인 행사가 있습니다.” 서울 명동의 한 카페, 15일 오전. 공휴일을 맞아 붐비는 인파 속에서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다는 문구가 입구에 걸려 있었습니다. 인근 화장품 가게에서는 직원 한 명이 가게에서 나와 유창한 중국어로 관광객을 안내했습니다. 중국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 모두 바쁜 듯했습니다. 명동 지하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70세 권씨도 그 날 유리창에 중국어 제품 설명판을 붙였습니다. 권씨는 “중국 관광객이 오니까 조금이라도 팔리면 좋겠다고 생각해 추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인들이 소비를 잘 하니까 많이 사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들은 중국이 최근 해외 단체 관광을 다시 시작함에 따라 소생하..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