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2일 목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2023년 11월 02일 목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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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상북도 군위군의 대구로의 편입, 김포의 경우 더 복잡할 것으로 예상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된 사례를 통해 지방자치제 개편의 복잡성이 드러났습니다. 군위군의 편입은 3년의 논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경기도 김포의 편입은 더 복잡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현 정부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약속과 관련 지자체들의 의견 차이, 서울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기피 시설 이전과 세수 배분과 관련된 갈등 요소 등이 면밀한 검토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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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 임직원 상여금과 연봉 논란, 대통령의 비난, 고금리, '횡재세' 논의로 논란 확산

한국의 5대 은행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상여금과 연봉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평균 연봉은 10억 원에서 11억 원 정도로, 이로 인해 은행들은 소상공인과의 금리 문제, 대통령의 비난, 고금리 제도, '횡재세'에 대한 논의 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은행업계와 고객 간 금리 및 이익 분배의 불투명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금융권과 고객 간 갈등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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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통령 직속 저출산위원회, 육아휴직 혜택 개선 및 '자동 육아휴직제' 검토

대통령 직속 저출산위원회가 육아휴직 혜택 개선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육아휴직 급여 상한선을 현재의 월 최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육아휴직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또한, 출산휴가 이후 자동으로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는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현행 육아휴직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여 부모들이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 변경에 따른 재원 확보와 기업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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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이징 대기오염, 스모그로 오성홍기 가려져…미세먼지로 덮여

중국 베이징에서 스모그로 오성홍기가 가려져,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로 인해 대형 국기와 별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은 대기오염으로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오렌지색 경보 상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중국의 대기질 기준에서 6등급 중 5등급(중대한 오염)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베이징 및 다른 도시들도 스모그로 피해를 입어야 했으며, 대기질 저하로 인해 야외 활동이 권장되지 않고 도로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스모그는 한반도로 불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국은 스모그 원인으로 산업 활동과 난방 증가를 지목하고 있으며, 스모그로 인한 영향은 경제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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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한국, AI 안전 정상회의 개최 예정

한국에서 제2회 'AI 안전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다음 회의가 6개월 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세 번째 회의는 1년 후 프랑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I 안전 정상회의'는 G7 정상급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이 AI에 대한 국제사회의 접근 방식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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