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브리핑/사회 (9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822 화 [사회] 대전은행 강도단 도주 나흘째 도주…모자·마스크 쓴 용의자, 행방불명 [사회] 대전은행 강도단 도주 나흘째 도주…모자·마스크 쓴 용의자, 행방불명 강도를 치밀하게 계획한 피의자는 현지 지리에 익숙하고 도주 방법을 여러 번 변경했으며 전과 가능성도 유사하다. 시민 불안 심화…은행권, 모조범죄 우려에 보안대책 강화 대전 신협은행 강도 사건이 나흘째 접어들었지만 용의자의 행방은 여전히 불명이다. 신속할 것으로 예상됐던 피의자 검거가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21일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이용해 여러 차례 도주 수단을 바꾼 강도 용의자 A씨의 신원과 소재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서로 다른 장소에서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 2대를 발견한 경찰은 A씨가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며 이동수단을 바꿔온 것으.. 20230821 월 [사회] 中 개인, 제트스키 불법입국 시도, 14시간 나침반 혼자 여행 최근 중국인 개인이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해역에 불법 입국을 시도한 사건이 드러났다. 문제의 사람은 도중에 제트스키에 연료를 보급하기 위해 연료통 5개를 혼자 들고 여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인천해양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A씨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이달 16일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해역에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인천에서 300㎞ 이상 떨어진 중국 산둥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배기량 1,800cc의 제트스키를 탔다. A씨는 자신의 제트스키에 휘발유 70리터를 채우고 추가로 25리터 연료통 5개를 밧줄로 묶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무 도움도 없이 계속해서 제트스키에 연료를 보급했습니다.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 20230818 금 [사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압수수색 대상…뇌물수수 의혹 수사 [사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압수수색 대상…뇌물수수 의혹 수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배포된 '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뇌물수수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비서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민주당 대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단장 김영철 부장검사)는 현재 민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뇌물 수수자를 특정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양씨의 자택에 수사관을 파견하고 있다. . 검찰은 돈봉투 배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와 박용수 전 보좌관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뇌물 수수에 연루된 의원들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돈봉투 제작·유통 경위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면 최종 수취인인 송영길을 피의자 신분으로.. 20230817 목 [사회] 올해 태어난 미등록 아동 144명 중 7명 사망 확인…15명 조사 중. 올해 1~5월에 태어난 미등록아동 144명 중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7명이다. 이 중 1건은 후견인이 형사 고발되어 검찰에 회부된 사건이다. 보건복지부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지 않고 임시출생번호로 식별한 1~5월 출생아에 대해 지난 6월 28일부터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16일 발표됐다. 144건 중 지자체는 120명의 영유아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이 중 112명은 친가족과 함께 생활하거나 시설에 있거나 친척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112명의 영유아 중 91명은 조사 시작 후 출생신고를 완료했고, 19명은 등록 예정이었고, 2명은 해외에서 태어나 출생신고를 했다. 등록이 지연된 19건은 혼인관계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았다. 영유아 6명은 질병으로.. 20230816 수 [사회] "안과와 예배"에 사과 없이... 외교부 "심한 유감" 일본에서 오늘(15일)은 태평양 전쟁 패배일입니다. 전쟁범죄자들이 묻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서는 여전히 여당과 야당 의원들이 올해에도 경의를 표하며, 나루히토 황제가 반성과 추모의 감정을 전하였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태평양 전쟁 패배 78주년을 맞아 일본 정부는 올해도 전사자들을 위한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추도 연설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평화주의 표현을 반복하며, 전 장관 아베가 주장했던 국방능력 강화와 헌법 개정을 언급하며 과거의 침략전쟁에 대한 사과 대신 이를 강조하였습니다. [기시다/일본 총리 : 활발한 평화주의의 기치 하에 국제사회와 손을 맞잡고 세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나루히토 황제 : 깊은 반성의 바탕 위에서..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사회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